'정오의 희망곡' 박지훈 "하성운에게 곡 받아보고 싶어" 애정 과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박지훈이 하성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을 발매한 박지훈은 수록곡 '이상해'를 선물해준 김재환에 대해 "워낙 부르는 스타일이 달라서 녹음할 때 힘들다기 보단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다음 곡은 누구에게 받고 싶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는 하성운을 언급하며 "성운이 형 곡에 피처링을 했다. 성운이 형한테 곡을 받아보고 싶다"고 답했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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