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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모델 한혜진이 간단하지만 제일 효과적인 운동법을 추천했다.
9일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소리 없는 살인자! 일상을 위협하는 암살템 TOP8'을 주제로 2040 남녀 1,000명이 선택한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 속 위험요소에 관한 차트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렌은 MC들 중에서 가장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한혜진과 전진을 꼽았다. 전진은 한혜진에게 간단한 운동법에 관해 물었고 한혜진은 "뭐니 뭐니 해도 계단 오르기가 짱", "살이 제일 많이 빠지는 운동"이라고 답했다.
모두가 눈을 반짝이며 한혜진에게 "몇 층 정도 올라야 하나"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운동 효과가 있으려면 80층 정도?"라고 답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한혜진의 답을 들은 전진과 정혁은 "80층 건물도 없다", "그 안에 먼지가 많다"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한혜진은 "핑계쟁이들"이라고 답해 현장에서 웃고 있던 모두를 뜨끔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9일 오후 8시 방송.
[사진 = JTBC2 '호구의 차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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