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이 더 많은 경주 팬과 만난다.
10일 오후 6시 티켓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경주 공연의 추가 티켓이 오픈된다.
추가 1회 공연을 확정한 경주는 시즌1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지역으로, 예비 관객들의 쇄도하는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 9명의 트롯걸은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하게 됐다.
특히 서울공연 당시 남진은 송가인 그리고 숙행, 정다경과 콜라보 무대를, 익산에선 이정석이 박성연과 무대를, 울산에선 이용이 홍자와 무대를 선보인 바 있기에 경주 공연에선 어떤 초특급 게스트가 출격을 예고, 9명의 트롯걸 중 누구와 케미를 뽐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오는 14일 인천, 15일 안양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각각 박상철, 강진이 특별한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사진 = '미스트롯' 콘서트 포스터]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