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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시동'이 네이버 무비토크 V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찾아간다.
'시동' 측은 10일, "내일(11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에서 무비토크 V라이브 방송을 꾸민다"라며 "주연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그리고 연출을 맡은 최정열 감독이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무비토크는 '장풍반점 일일 오픈' 콘셉트로 진행되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부터 빵빵 터지는 웃음을 예고하는 장풍반점 서비스 게임까지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1+1 매력 맛집, 케미 맛집 토크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과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 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8일 개봉.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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