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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2020년부터 손편지를 제외한 팬들의 서포트를 정중히 거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사랑을 담아 보내주시는 서포트 관련하여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그룹 뉴이스트, 그룹 세븐틴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2020년도부터 손 편지를 제외한 모든 서포트는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다"고 공지했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서포트 진행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사랑을 담아 보내주시는 서포트 관련하여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그룹 뉴이스트, 그룹 세븐틴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2020년도부터 손 편지를 제외한 모든 서포트는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별 서포트 진행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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