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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가 외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는 10일 오전 1시 기준 브라질, 노르웨이, 스웨덴, 터키, 말레이시아 등 해외 1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프랑스 2위, 멕시코 3위,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지에서 4위에 오르며 해외 28개 지역 톱10에 진입해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바람 (Levanter)'은 온두라스, 태국에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오르고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7개 지역의 차트 톱10에 랭크됐다.
'바람'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하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가 작사에 참여해 꿈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가사에 담았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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