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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맨 박동근(38)이 걸그룹 버스터즈 멤버 채연(15)에게 한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온라인 상엔 EBS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먹니로 출연 중인 박동근이 MC를 맡고 있는 채연에게 욕설을 뱉는 장면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동근은 채연에게 함께 MC를 맡고 있는 가수 이의웅을 언급하며 "하니는 좋겠다. 의웅이랑 방송해서. 의웅이는 잘생겼지, 착하지. 너는…" 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채연이 "무슨 대답을 듣고 싶은 거냐"고 대꾸하자 박동근은 "독한X"이라고 욕설을 뱉었다. 이에 채연이 "독한…뭐라고요?"라고 재차 묻자 박동근은 "독한X"이라고 거듭 말했다.
앞서 '보니하니'에선 당당맨으로 출연하는 개그맨 최영수가 라이브 방송 중 채연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사진 = E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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