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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육각수 조성환이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11일 밤 TV조선 ‘후계자들’이 첫방송 됐다. 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 식당에서 비법을 전수받아 최종 후계자로 선정된 1인이 노포 2호점을 개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소방차 이상원, 성현아, 육각수 조성환과 3명의 일반인이 출연한다.
이날 조성환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 태혜령을 찾아갔다. 예비 신부는 “(조성환을) 처음 봤을 때 성환 씨는 제 얼굴도 몰랐다. 사진 한 장 없이 이야기만 들었고 저는 인터넷 검색해서 봤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지금 이제 2년이 되어가고 있다”며 “처음에는 좀 저도 선입견이 있었는데 계속 볼수록 되게 공무원 같다”며 예비 신랑에게 애정을 내비쳤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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