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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실력파 신예 다운(Dvwn)이 첫 싱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다운의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 콘셉트를 담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운은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새벽녘 하늘 아래 깊은 감성을 담고 있다. 청명한 구름이 고요와 적막함을 더하며, 겨울의 센티멘탈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새벽 제세동'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이라는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의 모음집이다. 타이틀곡 '마지막'과 '불면증' 등 총 2곡이 수록됐으며 두 곡 모두 다운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다운은 지코가 올해 초 KOZ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영입한 1호 아티스트로, 최근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다운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발표한다.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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