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정민, 집 최초 공개…'깔끔 디자인+역대급 인테리어'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박정민이 방송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박정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민은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집을 공개하며 "처음보고 반했었다"고 셀프 감탄했다.

화려한 인테리어에 개그우먼 박나래가 "직접 디자인을 한 거냐"고 묻자 박정민은 "다 되어있었다. 원래 포토 스튜디어로 쓰던 곳이었다"며 "TV, 책장, 컴퓨터, 침대 정도만 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