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의 소속팀 뉴캐슬이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뉴캐슬은 1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번리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번리에 0-1로 졌다. 뉴캐슬은 2연승을 마감하며 4경기 만의 패배와 함께 6승4무7패(승점 22점)를 기록하며 리그 11위에 머물렀다. 뉴캐슬의 기성용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번리는 후반 13분 우드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우드는 코너킥 상황에서 웨스트우드가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고 번리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