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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최현석 셰프가 직원들에게 미담을 강요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의 집들이에 참석한 최현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은 "용성이가 센스가 있다. 집들이라고 선물을 사왔다"며 "내 입으로 말하면 안되잖아"라고 말했다. 직원들은 최현석의 눈치를 보다가 "아 TV"라며 "셰프님이 사주셨다"라고 밝혔다.
최현석은 "이 집에서 TV가 제일 좋아보인다"며 "55인치다. 다른 브랜드 같은 인치의 모델과 38만 원 차이가 난다. 그거 보다가 이거 보니까 그건 못 사주겠더라. 그래서 이걸 샀다"고 생색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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