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황의조가 행정 절차를 위해 일시 귀국한 가운데 지롱댕 보르도가 리그컵에서 탈락했다.
보르도는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프랑시르 르 블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레스트와의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컵 16강전에서 0-2로 패배했다.
보?Y는 후반 5분 사무엘 그랑시에, 후반 18분 가에탕 샤르보니에에게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황의조는 결장했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게된 황의조는 행정절차를 밟기 위해 일시 귀국했다.
황의조의 빈자를 채우지 못한 보르도는 경기를 주도하고도 결정력 부족에 고개를 숙였다.
[사진 = AFPBBNEWS]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