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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박윤희 디자이너는 모델 문가비와 친하다. 문가비는 ‘그리디어스’의 시즌 콘셉트와 잘 맞았다. 문가비가 ‘그리디어스’ 쇼 오프닝 무대에 오르면서 가까워졌다. 서로 좋아하는 관심사가 비슷하고 이미지가 같은 무드로 풍겨내는 개성과 성격에 공통분모가 많다.
“같이 있으면 제가 친언니인줄 알더라고요. 친구같은 동생이에요. 우린 만나자마자 서로 통했어요. 감사할 줄 아는 좋은 친구입니다.”
홍석천과도 친하다. 홍석천의 식당에서 이시언을 만났다. 서로 사투리를 써서 너무 친해졌다. 이시언은 “고향 누나”라며 좋아했다. 박윤희도 부산 출신이다.
그는 인기 TV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면서 보다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다. 특유의 부산 사투리와 직설적인 발언으로 ‘사이다’로 불렸다. 현재는 ‘사람이 좋다’를 촬영 중이다.
“패션 디자이너도 브랜드 홍보를 위해 엔터테이너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선 제가 패션디자이너로서 주어진 분야에 빛이나야 방송 (매체)에서도 빛을 낼 수 있는거죠.”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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