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이글스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연고지역 초,중,고교 31곳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구단이 마련한 야구공, 야구배트 등 9,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대전, 충남, 충북, 강원 영서 소재 학교 야구부에 지원했다.
초등학교 11곳에는 경기용 볼 2박스와 경기용 알루미늄배트 3개씩, 중학교 11곳에는 경기용 볼 5박스씩, 고등학교 9곳에는 경기용 볼 2박스와 나무배트 30자루씩이 각각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화 정민철 단장을 비롯해 각 학교 야구부 감독들이 참석했다.
한화 이글스는 "앞으로도 연고지역 용품지원을 통해 지역 아마야구 발전에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