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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브랜뉴뮤직이 콘서트 수익은 전액을 기부했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1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연말 패밀리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9'의 수익금 전액과 현물을 더해 총 5천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푸른나무재단'과 '월드비전'측에 전달했다.
레이블 창립 이래 매년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 자선 공연, 결손가정 스키캠프 후원 등 꾸준한 기부 봉사 활동을 진행해온 브랜뉴뮤직은 이번에도 역시 연말 콘서트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자선 단체에 기부, 선행 행보를 이어가며 훈훈함을 전했다.
브랜뉴뮤직은 "이번 콘서트 수익 기부는 저희 브랜뉴뮤직의 음악과 아티스트들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다시 한 번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행복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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