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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윤형이 신현준에게 고마워했다.
19일 오전 서울 신촌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 기자간담회에 김형구PD, 신현준, 황제성, 은지원, 유이, 송윤형(아이콘)이 참석했다.
이날 송윤형은 “장난, 예능으로 하면 안 되고 진지하게 임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신현준 선배님께서 저희 어머니보다 연세가 3살 많다. 그런데 정말 선배님께서 너무 동생처럼 잘 해주셔서 세대 차이를 못 느끼고 동생으로 편하게 있었다.. 선배님께 그 부분이 감사했다”고 덧붙여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신현준 또한 폭소하며 송윤형 어머니와의 나이 차이가“정확히 네 살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는 기내 승무원을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승무원 업무와 일상에 도전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신현준, 황제성과 시즌2에서 새롭게 투입된 은지원, 유이, 송윤형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오후 8시 20분 첫방송.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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