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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유산슬(본명 유재석·47)이 트로트계 활성화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뽕포유'의 '유산슬' 유재석의 1집 굿바이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식당 열빈에서 열렸다.
이날 '유산슬' 유재석은 "어떻게 하다보니 트로트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 평소에 음악을 즐겨 듣고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트로트 팬의 입장에서 큰 응원 속에 활동하고 있는데 더할 나위 없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산슬' 유재석은 또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트로트계가 조금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 = MBC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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