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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유산슬(본명 유재석·47)이 노래 실력을 자평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뽕포유'의 '유산슬' 유재석의 1집 굿바이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식당 열빈에서 열렸다.
이날 '유산슬' 유재석은 노래 실력에 점수를 매겨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초반보다 많이 좋아진 걸 스스로 느낀다. 스스로 살짝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노래하는 분들에 비해 많이 모자라다. 제 노래 점수에 78점 정도 주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 MBC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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