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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매, CG 아니죠?"…줄리엔강, 상의 벗고 슈퍼히어로급 근육질 과시
2019-12-21 09:13:4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겸 연기자 줄리엔강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줄리엔강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전통 복싱 체육관. 수년간의 노력 과 피땀, 눈물이 배여있는 지하 감옥 #복싱 #훈련 #강하게"라며 영어로도 "Old school boxing gym. Years of hard work, blood, sweat, and tears embedded in this dungeon. #boxing #discipline #trainhard"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권투 체육관에서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운동복 반바지만 입은 채로 줄리엔강이 상의를 벗고 거울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쩍 벌어진 어깨와 울퉁불퉁한 상체 근육 등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마치 컴퓨터그래픽을 보는 듯한 완벽한 근육질 몸매다. 네티즌들은 "멋져요" 등의 반응.
[사진 =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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