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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위플레이’ 이원종이 영재 합창단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스카이 드라마 (skyDrama) 예능 프로그램 ‘위플레이’ 12회에서는 500년 전 합창 연회가 있던 시간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영재 합창단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섯 멤버들은 ‘보스 끝판왕’ 이원종과 함께 ‘위플레이’의 결말을 뒤흔들 마지막 결전을 펼친다.
최종 퀘스트인만큼 ‘위플레이’ 멤버들과 대왕 보스 이원종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역대급 손가락 게임을 펼쳤다고 한다. ‘위플레이’를 연출한 김주형 PD에 따르면 ‘전설의 주먹’ 이원종은 단 한 번의 손가락 튕김으로 승부가 좌우되는 ‘엔드게임(?)’에서 노련한 게임 실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원종은 실수에도 불구하고 전혀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을 보여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고 한다.
500년 전으로 돌아가느냐, 영원히 게임 세계에 갇히게 되느냐라는 엄청난 결말을 앞둔 ‘위플레이’ 멤버들과 이원종의 승부는 해가 저물도록 끝나지 않아 시청자들의 몰입을 무한 자극할 예정.
‘위플레이’ 여섯 멤버들의 운명이 결정 지어질 ‘엔드게임’은 오늘(21일) 저녁 6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과 네이버 TV 라이브, 올레 tv 모바일, 저녁 7시 스카이엔터(skyENT)에서 각각 방송된다.
[사진=skyTv]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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