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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크리스마스 이브, 전세계 No.1 뮤지컬을 영화로 만나는 ‘캣츠’(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사전 예매량 12만 장을 넘어서며 크리스마스 외화 1위 청신호를 켰다.
새로운 장르의 뮤지컬 영화에 도전하는 영화 ‘캣츠’가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을 앞두고 압도적 외화 예매율 1위 및 사전 예매량 12만 장 경신까지 동시에 이루어냈다. 이 같은 기록은 ‘캣츠’가 단연 크리스마스 시즌 무비로 자리잡은 것을 입증한다. 이미 한국영화 ‘시동’을 제치고 새로운 흥행 시동을 건 영화 ‘캣츠’는 새로운 스타일의 뮤지컬, 퍼포먼스, 음악들로 올 겨울 새로운 뮤지컬의 세계로 인도한다.
한편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에서 12월에 개봉한 뮤지컬 영화들인 ‘오페라의 유령’(2004), ‘레미제라블’(2012), ‘라라랜드’(2016), ‘위대한 쇼맨’(2017)이 사전 예매량을 10만 장을 넘어선 전례가 없었기에 ‘캣츠’의 행보는 더욱 눈에 띈다. 더불어 12월 23일(월) 메가폰을 잡은 톰 후퍼 감독이 대한민국 첫 내한까지 앞두고 있으며 뮤지컬 디바 옥주현과의 만남, 각종 인터뷰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연일 이슈몰이 중이다.
압도적 외화 예매율 1위 및 사전 예매량 10만 장 경신 기록을 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캣츠’는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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