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절벽 위 아찔한 투샷이 포착됐다.
앞서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손예진)는 탈출하기 위해 리정혁(현빈)과 함께 배를 빌려 탔지만 갑작스러운 검문으로 위기에 몰린 상태. 이어 22일 4회 방송에서는 아찔한 절벽 위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과연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시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쏠린다.
공개된 스틸 속 윤세리는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갖춘 채 절벽 위에 서 있는가 하면 리정혁은 걱정 어린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윤세리는 큰 결심을 내린 듯 무전기에 대고 말을 하고 있고, 리정혁은 말없이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함께 있는 장면에서는 서로만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 맞춤이 시선을 끌며, 한층 더 깊어진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 감정을 더욱 키워가는 두 사람 앞에는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 또 윤세리는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탈출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22일 밤 9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