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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상민이 2019년을 회고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MC 하하는 휴일 계획을 물었고, 이를 들은 이상민은 "같이 보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하하와 강호동은 "우린 가족과 함께 있어야지"라고 반응했고, 이상민은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상민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다양한 가족들 이야기를 보면 볼수록, 나도 빨리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2020년의 소망을 얘기했다.
2019년의 기억도 떠올렸다. 그는 "올해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은 '모든 압류가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문자 메시지 한 통이었다. 그 한 통의 문자가 올해 가장 큰 선물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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