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며느리가 됐다.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공개 열애 두 달만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린 서효림. 그의 신랑은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다. 서효림과 김수미가 고부관계를 맺게 된 것.
결혼식 당일, 하객으로 온 정준호는 "김수미에게 욕을 안 얻어먹으려면 일찍 와야 한다"며 발길을 서둘렀다. 홍석천도 "김수미가 안 오면 욕 한 사발 얻어먹을 각오를 하라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