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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폴 포그바가 마침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발로 돌아온다.
맨유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뉴캐슬과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왓포드 원정에서 0-2 충격패를 당한 맨유는 8위에 처져 있다. 4위권 진입을 위해선 뉴캐슬전 승점 3점이 절실하다.
포그바가 돌아왔다. 왓포드전에 패했지만, 포그바가 교체로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의 복귀를 반겼다. 그는 “포그바는 뭐든지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극찬했다.
뉴캐슬전은 선발로 점쳐진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뉴캐슬전 맨유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포그바의 선발을 전망했다.
포그바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제시 린가드는 벤치로 내려간다.
최전방은 마시알이 서고 측면은 제임스, 래시포드가 맡는다. 중원은 포그바와 함께 맥토미니, 프레드다. 그리고 포백은 완-비사카, 매과이어, 린델로프, 쇼가 자리하고 골문은 데 헤아가 지킨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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