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이상적인 남편, 연소득 5270만원·자산 2억 5003만원·키 178cm

시간2019-12-26 10:40:20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운영하는 듀오휴먼라이프연구소에서 미혼남녀의 결혼 인식을 조사·연구해 ‘2019년 이상적 배우자상(像)’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 이상적인 남편은 ▲신장 178cm ▲연소득 5,270만원 ▲자산 2억5,003만원 ▲3~4세 연상 ▲4년제 대졸 ▲공무원·공사직 남성이었다. 이상적인 아내는 ▲신장 165cm ▲연소득 4,398만원 ▲자산 1억8,118만원 ▲3~4세 연하 ▲4년제 대졸 ▲공무원·공사직 여성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와의 연령차에 대해 남성은 ‘3~4세 연하’(28.4%)를 여성은 ‘3~4세 연상’(24.2%)을 가장 선호했다. 전체 응답을 평균값으로 변환하면 남성은 1.9세 연하, 여성은 0.9세 연상을 원했다. 전년(남성 2.2세 연하, 여성 1.2세 연상)과 비교해 남녀 모두 선호하는 배우자와의 나이차가 줄어든 경향을 보였다.

‘공무원·공사’는 남녀불문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1위로 꼽혔다. 이상적인 남편 직업으로는 16년째, 아내 직업으로는 6년째 1위를 기록했다. 또 한가지 눈에 띄는 점은 작년 선호하는 남편 직업 7위(6.0%)였던 ‘교사’가 올해 3위(7.6%)로 크게 상승했다.

미혼남녀가 고려하는 배우자 선택 기준 1위는 ‘성격’(27.2%)이었다. 이어 ‘경제력’(12.5%), ‘외모’(11.7%)가 중요 요소로 꼽혔다. ‘경제력’은 작년 3위에서 2위로 상승해 지난 5년간 유지해온 순위를 뒤집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성격’(26.9%)에 이어 ‘외모’(15.2%)와 ‘가치관’(10.2%)을 중요하게 여겼고, 여성은 ‘성격’(27.4%) 외 ‘경제력’(16.2%), ‘가정환경’(11.1%)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남녀의 결혼 계획 평균 연령은 각각 34.8세, 33.5세였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평균 초혼 연령(2018년 남 33.2세, 여 30.4세)보다 각각 1.6세, 3.1세 높다.

▲ 이상적 배우자 연령

남성은 ‘3~4세 연하’(28.4%), 여성은 ‘3~4세 연상’(24.2%)의 배우자를 가장 이상적으로 여겼다. 이어 남성은 연령이 ‘전혀 상관없다’(24.0%)는 답변을, 여성은 ‘전혀 상관없다’(21.8%)와 ‘1~2살 연상’(21.8%)을 택했다. 남성이 선호하는 연령차는 평균 1.9세 연하, 여성은 0.9세 연상으로 집계됐다.

▲ 이상적 배우자 직업

‘공무원·공사’(남 12.7%, 여 12.5%)와 ‘일반 사무직’(남 11.9%, 여 11.4%), ‘교사’(남 9.9%, 여 7.6%)는 성별에 관계없이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1,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금융직’(6.8%), ‘회계사·변리사·세무사’(5.3%), ‘디자이너’(5.3%)를 아내의 직업으로 선호했다. 여성은 ‘금융직’(6.6%), ‘교수’(6.6%), ‘회계사·변리사·세무사’(5.9%) 순으로 나타났다.

▲ 이상적 배우자 연소득

이상적인 남편의 평균 연소득은 5,270만원, 아내의 평균 연소득은 4,398만원으로 집계됐다. 실수령액으로 보면 남성은 월 약 374만원, 여성은 약 319만원을 버는 셈이다.

▲ 이상적 배우자 자산규모

남녀 모두 배우자 자산규모에 대해 ‘중요하지 않다’(남 46.4%, 여 28.4%)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를 제외하면 ‘1억원 이상~1억 5000만원 미만’(남 10.0%, 여 11.6%)을 선호했다. 이상적인 남녀 평균 자산규모는 각각 2억5,003만원, 1억8,118만원이다.

▲ 이상적 배우자 학력

남성과 여성 모두 ‘4년제 대졸’(각 44.0%, 50.4%)을 이상적인 배우자의 학력이라 생각했다. 이어 ‘중요하지 않다’(남 38.0%, 여 29.2%)는 의견이 많았다.

▲ 이상적 배우자 신장

남성은 여성의 키에 대해 ‘중요하지 않다’(32.4%)는 답변을 가장 많이 했다. 여성은 ‘175cm 이상~180cm 미만’(38.6%)을 이상적인 남편의 키로 여겼다. 이상적인 평균 신장은 남녀 각각 178cm, 165cm로 집계됐다.

▲ 이상적 배우자 선택 기준

배우자 선택 시 고려사항은 ‘성격’(27.2%), ‘경제력’(12.5%), ‘외모’(11.7%), ‘가정환경’(10.1%), ‘가치관’(10.0%)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은 여성의 ‘성격’(26.9%)과 ‘외모’(15.2%), ‘가치관’(10.2%), ‘가정환경’(9.1%), ‘경제력’(8.9%)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여성은 남성의 ‘성격’(27.4%)에 이어 ‘경제력’(16.2%), ‘가정환경’(11.1%), ‘가치관’(9.9%), ‘직업’(9.7%)을 배우자 선택 기준으로 뒀다.

▲ 결혼적령기와 결혼계획

미혼남녀가 결혼적령기라고 생각하는 평균 나이는 남 31.9세, 여 31.5세였다. 또 결혼을 계획하는 나이는 남 34.8세, 여 33.5세로 나타났다. 다만 남녀 모두 결혼 계획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각 50.6%, 54.8%)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 결혼 당위성 및 결혼 후 행복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34.7%)는 생각과 ‘결혼을 반드시 할 필요 없다’(34.6%)는 입장은 비등했다. 교차 분석 결과를 보면 남성(36.6%), 30세~34세(35.8%), 연소득 2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36.5%)이 각 항목에서 결혼 당위성이 가장 높았다.

결혼 후 행복에 대해선 ‘결혼으로 행복해질 것’(39.2%)이란 생각이 반대 의견(24.4%)보다 높았다. 연령이 낮을수록(25~29세 45.8%, 30~34세 38.6%, 35~39세 35.5%) 결혼 후 행복에 대한 기대가 더 큰 경향을 보였다.

듀오는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1위와 3위가 공공직이고, 경제력이 배우자 선택 시 고려사항 2위로 상승한 점이 눈에 띄었다”며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배우자를 바라는 미혼남녀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듀오는 1996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2030 결혼 리서치’를 기획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식회사 온솔에 의뢰해 전국의 25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 1,000명(남성 500명,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했다.

[사진 = 듀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