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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연말, 12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드웨이’가 심장이 터질 듯한 짜릿한 액션 쾌감과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선사할 단 하나의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쟁 액션 마니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12월 놓쳐서는 안될 작품으로 눈도장 확실히 찍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미드웨이’는 진주만 공습 후 태평양을 넘보던 최강 일본을 침몰시키며 전 세계 역사를 바꾼 기적 같은 전투 ‘미드웨이 해전’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3일(월)에 열린 전쟁 액션 마니아를 위한 개봉 전 단 한 번의 블록버스터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시사회는 메가박스 코엑스와 세계 최대 규모의 스크린과 고급 사운드를 자랑하는 롯데시네마의 수퍼플렉스G 특별관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미드웨이’ 상영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시원하게 뿌셔버려!’ 워딩이 붙은 경품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심장을 타격하며 고동치게 하는 박진감과 현장감”(leegyuseop****),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한 어마어마한 액션과 감동의 쓰나미”(superultrasonic**), “136분이 전혀 길지 않았다, 일본 함대에 폭탄이 제대로 안 떨어지고 바다에 떨어질 때마다 어찌나 안타깝던지”(sy_****) 등 절대적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이끌어낸 미드웨이 해전을 그린 ‘미드웨이’ 영화에 대해 폭발적 극찬을 쏟아내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일본 뿌셔버리고 뿌셔뿌셔라니 센스 무엇”(sy_****) 과 같은 반응으로 스트레스를 단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올연말 단 하나의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미드웨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미드웨이’를 접한 관객들은 롤랜드 에머리히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찬사하며, 전작 ‘2012’, ‘투모로우’, ‘인디펜던스 데이’ 등으로 블록버스터 제왕이라고 불리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모든 스트레스를 다 뿌셔주는 짜릿하고 화끈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미드웨이’는 2019년 12월 31일 국내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누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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