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의 리드 싱글 '365'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달의 소녀의 리드 싱글 '365'는 지난 13일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공개된 팬송으로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PREMIER GREETING – Meet & Up)' 팬미팅을 통해 무대가 처음 공개됐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별다른 프로모션이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이달의 소녀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전 세계 팬들의 따뜻한 응원으로 만들어진 성과라 더욱 뜻 깊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해시(#)'의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