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청순↔화려함 오가는 독보적 아우라 [화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주빈의 마리끌레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강렬한 느낌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포인트 컬러 메이크업에 도전한 그는 매끄러운 피부톤과 화려한 미모로 다소 튈 수 있는 핑크빛 쉐도우를 자신감 있고 매력 있게 소화해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흑백으로 표현되어 더욱 매력적인 이주빈의 또 다른 면모를 찾아볼 수 있다. 모노톤의 심플한 의상을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주빈은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주빈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섰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연이어 출연하며 눈에 띄는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만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와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캐스팅되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주빈은 현재 '그 남자의 기억법' 촬영에 매진 중이다. 이후에도 열일 행보를 이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주빈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2020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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