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X소이현X홍진경, '나의 첫 사회생활' MC 확정…"1월 14일 첫방"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이수근, 배우 소이현, 모델 홍진경이 tvN 신규 예능 '나의 첫 사회생활' MC로 뭉쳤다.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나의 첫 사회생활'은 아이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우리의 지난 사회생활을 돌아보는 프로그램. 누구나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어린 시절을 생각함과 동시에 현재 우리의 사회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른들의 과거와 현재, 앞으로의 사회생활을 쉽게 이야기할 MC로는 이수근과 소이현, 홍진경이 합류를 확정했다.

이수근은 어떤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다재다능한 예능인. 하지만 그 누구보다 이른 사회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 멘토 못지 않은 소중한 의견들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이현도 '나의 첫 사회생활' MC로 출연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화목한 가족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소이현이 특유의 다정다감함과 세심함으로 시청자들과 어른들의 사회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평소 주변 동료들에게도 인정받는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의 사회 생활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홍진경은 자신만이 갖고 있는 밝은 매력과 모델 활동을 통해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유쾌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나의 첫 사회생활' 연출을 맡은 이길수 PD는 "'나의 첫 사회생활'을 이끌어갈 세 MC들의 합류가 확정됐다. 이수근과 소이현, 홍진경 모두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분들로 풍성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나의 첫 사회생활'은 오는 2020년 1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tvN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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