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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명수가 양준일과 함께 촬영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라이벌 썰전’에 임진모와 백은하가 출연, 가요계와 영화계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DJ 박명수가 양준일을 언급했고,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그 개념은 토픽이라고 본다. 가요 측면에서 이야기하기보다는 인물 측면에서 이야기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40대 50대 입장에서 볼 때는 내가 좋아할 만한 인물이 부재한 상황이다. 그런 상태에서 양준일은 깨끗하게 다가온다”며 “온통 40대, 50대분들이 다 양준일 이야기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박명수는 “저는 양준일 씨와 촬영한 적이 있더라. 지금도 얼핏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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