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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가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드림노트는 27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위시(Dream Wish)'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마치 패션잡지의 메인 표지를 연상시키는 이미지 속에는 청순하고 우아한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개인 콘셉트 포토와 마찬가지로 핑크와 블랙 투톤 컬러의 의상을 착용한 드림노트는 귀엽고 발랄했던 소녀의 모습과 더불어 한 단계 더 성장한 숙녀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림 위시'는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이후 드림노트가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타이틀 곡 '바라다(WISH)'를 비롯해 'Love is so amazing', 'Bittersweet', '꿈의 섬으로(La Isla Bonita)', '바라다(Inst ver.)'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드림노트의 새 앨범 '드림 위시'는 2020년 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iMe KOREA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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