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TV예술무대'가 2019년을 빛낸 클래식 스타들의 미방송 무대와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이 담긴 송년특집을 내보낸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피아니스트로 돌아와 펼친 협연 무대와 솔로로 연주한 앙코르 무대, 'TV예술무대' 진행자이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그리고 명동대성당에서 이례적으로 펼쳐진 선우예권의 음악회, 국악인 송소희와 일본 뉴에이지 그룹 어쿠스틱 카페의 콜라보레이션,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함께한 앙상블 디토의 무대, 특수 프리즘 안경으로 주목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로만 킴 등 'TV예술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무대가 쏟아진다.
'TV예술무대' 송년 특집 편은 28일 밤 1시 4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