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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드풀’ 시리즈가 20세기폭스를 떠나 마블에서 제작된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라이언’에 출연해 “우리는 전체 팀과 함께 지금 일하고 있다. 빅리그인 마블에서 제작하고 있다. 대단히 멋지다”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 10월 마블 스튜디오를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데드풀’ 시리즈는 20세기폭스가 제작했다. 그러나 디즈니가 20세기폭스를 인수하면서 자연스럽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편입됐다.
‘데드풀’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히어로무비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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