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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SBS 아나운서들이 특별한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밤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2019 SBS 연예대상'이 방송인 김성주, 박나래, 아나운서 조정식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김진과 김정화는 축하무대의 MC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 온라인 탑골공원을 통해 과거 '인기가요' MC를 본 것이 알려지며 이날 MC로도 활약했다.
이어 축하무대에는 김주우, 김윤상이 뉴트로를 콘셉트로 터보의 무대를 새롭게 선보였다. 김종국은 이들의 모습을 보며 뜨거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장예원, 주시은, 김수민은 SES의 '아임유어걸' 무대를 선보이며 러블리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이상민은 아나운서들의 룰라 무대에 특별 래퍼로 객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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