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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호날두가 은퇴 후 할리우드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29일 ESPN에 따르면, 그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14회 두바이 국제 스포츠 콘퍼런스에서 “영어 공부나 할리우드에서 영화 찍기 등 새로운 것에 집중하는 새 삶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예를들어, 내가 도전하고 싶은 것 중의 하나는 영화에서 연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장은 계속 축구를 하기를 원하지만, 은퇴한다면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앞서 그는 이탈리아 매체 DAZN을 통해 “내가 최고의 선수다. 단점이 없다. 내년을 지켜보자”면서 “유벤투스에서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ESPN이 선정한 축구 100대 공격수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사진 = AFP/BB NEWS, SEPN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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