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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올해의 베스트상은 개그우먼 장도연, 배우 성훈, 이시언, 만화가 기안84, 가수 헨리 등이 받았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MC 전현무, 화사, 피오 등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올해의 베스트상 베스트 엔터테이너 부문은 '같이 펀딩', '호구의 연애' 등에서 활약한 장도연이 차지했다. 장도연은 방송 3사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은 건 2007년 데뷔 이후 12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의 베스트상 베스트 팀워크 부문은 '나 혼자 산다'의 '네얼간이' 성훈, 기안84, 이시언, 헨리 등이 차지했다.
한편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프로그램 후보로는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전지적 참견 시점', '편애중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MBC 방송 화면-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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