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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고민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이하 '공인중재사')에서 김구라는 양재웅에게 "자꾸 새로운 걸 해야 돼. 뭐라도 해보긴 해봐야 되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양재웅은 "그러기엔 프로그램이 너무 많잖아"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응. 시간도 별로 없고..."라고 인정했다. 그가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은 8개다.
김구라는 이어 "남들은 일 없어서 난리인데 그렇게 일 있는 게 진짜 감사한 거지. 내려놓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 제일 어려워"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양재웅은 "그리고 방송일이라는 건 특히나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 대중이 찾아줘야 되는"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나는 내려놓으면 나 혼자 끝나는 거야. 퇴직금도 없고. 내가 내려놓는다고 해서 내 어떤 노하우가 누구한테 전수가 되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라고 토로했다.
[사진 = MBC every1 '김구라의 공인중재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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