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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군인' 디오(본명 도경수)가 엑소 콘서트장에 깜짝 방문,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12월 31일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엔 서울 앙코르 콘서트 대기실 풍경이 공개됐다.
특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디오의 모습이 포착, 시선을 사로잡았다. 휴가를 나온 그는 29일 직접 공연장을 찾아 객석에서 뜨거운 응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디오는 편안한 차림으로 멤버들과 다정하게 서서 인증샷을 남겼다.
디오는 지난해 7월 육군 현역 입대, 조리병으로 복무 중이다.
엑소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서울 앙코르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dot]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닷] -)을 개최했다.
[사진 = 엑소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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