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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6)과 트와이스 모모(23)가 또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마켓뉴스는 2일 0시, '김희철♥모모 연인 사이! 우주 최강 아이돌 커플은 열애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는 현재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건사고가 많고 험난한 연예계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큰 의지가 되고 있는 존재"라며 "'친한 선후배'로 시작된 인연이지만 지금은 '연인' 사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켓뉴스는 지난해 8월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을 최초로 제기한 매체다. 하지만 당시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 측과 모모의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초고속 부인했고 이들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또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레이블SJ 측은 2일 새벽 마이데일리에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모모의 열애설을 확인 중에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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