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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한층 날렵해진 얼굴선을 뽐냈다.
신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1월2일 다들 2020년 잘 보내고 있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이 쏙 빠진 신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이어트 후 달라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동은 최근 "현재 20kg를 감량했지만 앞으로 20kg를 더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신동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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