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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제주도로 이전한 포방터 돈가스집의 새로운 가게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선 거제도 지세포항의 충격적인 기습 점검부터 제주도 본격 오픈을 앞둔 돈가스집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제주도로 가게를 옮긴 포방터 돈가스 집의 외관이 방송 최초로 전파를 탔다. 건축업 경험이 있는 백종원은 구조부터 마감까지 직접 확인하며 인테리어에 관여했다.
가게 내부에 들어서 백종원이 "어떠냐"고 묻자 사장님은 "사장님이 사진으로 보내주셨는데 실물로 보니 완전히 다르다"며 기쁜 기색을 보였다.
이어 백종원은 "내가 아이디어냈다. 나무 무늬와 스테인리스 느낌을 살렸다"며 "우리 계획은 수제자 양성이다. 제주 돈가스의 메카로 많은 사람들이 배워야 하니까 주방을 크게 했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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