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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그룹 빅톤이자 엑스원의 멤버인 한승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DJ정은지가 같은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라디오에서 한 청취자는 정은지에게 "언니 남자친구가 그렇게 잘생겼다고 들었다. 커플링 자랑 좀 해달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정은지는 "언제쯤 실제로 이런 말을 들어볼까"라고 말하며 부정의 뜻을 담았다.
앞서 1일 한 네티즌은 SNS상에 지난해 12월 경기도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한승우와 정은지가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을 올렸다.
해당 소식이 온라인 상에 퍼지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일 마이데일리에 "현재 온라인상에 언급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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