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 소속의 현직 프로야구 A 선수(26)가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일 A 선수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선수는 지난 해 12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피해자 B씨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LG 구단 관계자는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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