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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양준일이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출연한다.
'쇼! 음악중심' 측은 2일 공식 홈페이지에 4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되는 신년 특집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양준일이 스페셜 스테이지에 이름을 올려 시선을 모은다.
양준일은 이날 약 28년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무대에 올라 뒤늦게 재조명된 히트곡 '리베카'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양준일은 이른바 '온라인 탑골공원'이라는 별명을 얻은 유튜브 채널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인기 가수로 떠올랐다. 시대를 뛰어넘은 패션과 세련된 매력은 현재의 대중까지도 사로잡았고 이후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지난해 12월 31일에는 첫 단독 팬미팅과 기자간담회까지 개최하며 연예계 복귀 신호탄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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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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