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송중기와 김성철이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성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철이 출연 중인 뮤지컬 '빅피쉬'의 출연진과 함께 모여 사진을 찍고 있는 송중기, 박진 등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중기와 박진이 김성철을 응원하기 위해 '빅피쉬'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또 송중기가 김성철에게 선물한 케이크도 함께 공개돼 이들의 우정을 엿보게끔 한다.
앞서 송중기, 김성철, 박진은 지난해 방영됐던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각각 은섬, 잎생, 뭉태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오래 전 촬영이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의리를 과시한 세 사람이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가제) 촬영을 마쳤고 '보고타'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 = 김성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