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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하늬가 SBS 드라마 '열혈사제' 팀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열혈사제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020년 새해 좋은 일들, 웃을 일들이 많이 많이 있으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김남길 대상. 드디어 '개소취', 함께여서 가능한 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해쉬태그를 덧붙인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2019 SBS 연기대상' 속 현장이 담겨있다. 이하늬는 최우수상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환희 웃었고, 김남길과도 나란히 서서 수상을 자축했다. 또 시상식이 끝난 뒤 한데 모여 회식을 즐기고 있는 '열혈사제' 팀도 공개돼 화기애애하 분위기를 엿보게끔 했다.
한편, 지난 4월 종영한 '열혈사제'는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2019 SBS 연기대상'에서 8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주연 김남길은 대상을 거머쥐었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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