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일부터 올스타패키지권 100장 한정 판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는 올스타 패키지권 판매를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삼성은 3일 "패키지권은 100장 한정으로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11일 오후 5시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 및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KBL 올스타전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한 11일 경기 후 진행하는 '우리들만의 올스타' 이벤트를 선수들과 함께 코트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삼성은 "올스타 패키지권에 대한 자세한 정보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SNS 및 구단 티켓 구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삼성 올스타패키지권. 사진 = 삼성 썬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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