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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강효준이 4개월 만에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다.
강효준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 한마디를 못해서'를 발매한다.
'그 한마디를 못해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애절함이 돋보이는 90년대식 감성 발라드곡으로,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날로그 사운드의 악기를 더해 그리운 마음을 배가했다. 강효준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발휘했다.
강효준은 자신의 음악 스타일에 대해 "자화상과 같다"면서 "멀리서 봐도 한눈에 들어오고, 여러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자화상'같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효준은 2018년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 밴드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과 가수 십센치 권정열이 연상되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걸그룹 마마무 화사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9월 싱글 '너는 꽃을 피웠지'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사진 = 휴맵컨텐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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